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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인 '패인은 가족이다!'

패인 클럽은 대구대학교 특수교육 레저 스포츠단으로 으뜸 패(覇)와 사람 인(人)을 사용하여 으뜸인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패인 클럽은 대구대학교 유아, 초등, 중등 특수교육과가 연합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1월 대구·경산 지역의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연회원을 모집합니다. 연회원 모집 후 매달 두 번 주말에 패인 새내기 선생님들이 현장학습을 진행하며, 매달 넷째 주 토요일에 패인클럽 전 회원이 다함께 정기행사를 진행합니다. 1999년 설립 이후 20여년 간 유아, 초등, 중등 세 개의 과가 함께한 가장 오래된 삼특 연합 소모임인 만큼 탄탄한 조직력을 우선으로 하여 선생님과 장애아동 그리고 학부모 간의 끊임 없는 소통을 유지하는 활력이 넘치는 동아리입니다.

활동

1. 정기행사
매달 넷째 주 토요일 장애 아동과 함께 떠나는 소풍, '정기행사'를 통해 정기적 만남을 가질 수 있습니다. 물놀이, 트레킹 등 계절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국 각지의 장소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또한 정기행사 전에 보험을 들어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고 있고 항상 안전을 우선시 하며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 현장학습 
아동과 새내기 선생님이 1:1 혹은 2:1로 주말 현장학습을 통해 시간을 보냅니다. 현장학습은 아동의 특성에 맞춰 선생님이 직접 자율적으로 장소 및 활동을 계획함으로써 미래 특수교사로서의 준비를 해나갈 수 있고 아이들의 사회성 함양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OB 선배들과의 꾸준한 소통으로 현장에서의 이야기나 임용 관련 강의, 기간제 교사 채용 등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4. 봄과 가을에는 각 한 번씩 현장학습부장과 현장학습에 참여하는 아동과 함께 자유롭게 소풍을 떠나 아동 간에도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효과

1. 활동들을 통해 장애 아동과의 라포 형성을 하고 직접 현장학습을 주도적으로 계획하며 미래 특수교사로서의 준비를 해나갈 수 있습니다. 
2. 자원봉사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사회봉사 학점 2학점을 이수할 수 있습니다.